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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31

유튜브장비 미러리스 DSRL 카메라 고정클립 꿀템 예시1) 필자는 가끔 지인들과 당일코스로 등산 산행을 한다.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데 사실 요새 나오는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하지만 가끔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 놓은게 아까워서 들고 가지만 거의 못 찍고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미러리스 카메라라 그렇게 무겁진 않지만 목에 매고 다니면 덜렁덜렁 거리다가 나무나 돌에 긁힐 수도 있고 목에 무리가 올 수도 있다. 예시2) 여행시에 멋진 영상과 사진을 담고 싶다. 그런데 가방도 무거운데 카메라까지 목에 매달고 다니면 목이 아파서 나중에는 스마트폰으로만 찍게 된다. 예시3) 요새는 1인미디어라고 해서 유튜브 찍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 좋은 미러리스 카메라나 DSRL 카메라로 순간순간 영상을 담아낼때 가방 속에 들어 있다면? 그래서 가방에 부착해서 쓰는게 뭔가 없.. 2020. 3. 21.
ASMR 먹방으로 유명한 락캔디 먹어봄 [Ft. 영양정보] 아들이 주스 사달라고 조르는 통에 편의점에 들렀다. 편의점에 들어서자마자 사탕과 젤리 파는 곳을 지나더니 이거 사달라고 졸랐다.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거라며 애들이 보는 두더지 먹방에 나온 캔디란다. 딱 봐도 설탕 덩어리 같은 사탕 맛이었지만 사달라니 사 주었다. GS25 편의점 오렌지색, 초록색, 하얀색이 아주 소량으로 입고되었는데 우리가 3개를 사 가니 직원분이 더 깊숙이 숨겨놓더라.. 그만큼 인기 있는 제품 인기는 한가보다. 영양 정보 총 내용량 22g / 88kcal 나트륨 0mg 0% 탄수화물 22g 7% 당류 22g 22% 지방 0g 0%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0% 콜레스트롤 0 mg 0% 단백질 0g 0%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은 2,000kcal 기준이므로 개인의 필.. 2020. 3. 20.
누가봐도 레알 빡치는 구월동 남성전용 미용실 후기. 구월동의 한 미용실 후기이다. (바쁘면 중간 대화창부터 보시라)상호명을 상당히 밝히고 싶지만 후기만 남기겠다.처음 이 미용실을 접했을 때는 네이버에 검색으로 알아보다가 생각보다 가격이 싸고 머리를 잘 자르는 것 같아 매번 네이버 예약을 통해 5번이나 이용했다. 원장 혼자 운영하는 1인 미용실이었고 네이버 예약제로만 운영하는 남자전용 미용실이다.인테리어는 국민학교 시절에 다니던 이발소 같은 분위기로 잘 꾸며놨다.위치는 구월동이지만 로데오거리와는 거리가 먼 젊은 층의 먹자골목이 아닌 옛날 먹자골목 쪽이다. 직접 셀프로 머리를 감는 미용실이었지만 현금 만원이면 나름 괜찮다 생각한 미용실이었다. 그리고 머리도 괜찮게 자르는 미용실이었다. 하지만 평소 원장이 손님을 불편하게 하는 재주가 있다. 필자는 지저분해질때.. 2020. 3. 17.
죠리퐁 마시멜로 몇개인지 갯수 세어봤다. [Feat. 죠리퐁 정보] 과자 한봉을 뜯어서 몇 개만 먹어야지 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우리는 항상 남김없이 다 먹는다. 그리고는 후회를 하며 칼로리를 확인하지만 이미 늦어버렸다. 편의점 한켠에 손바닥만 한 과자봉지 형태의 과자들이 잇따라 출시되었다. 과자업계에서 작은 사이즈의 과자들을 너나 할 것 없이 출시했는데 과자를 뜯으면 한 봉 다 먹고 싶은 유혹에 못 이기는 사람에게나 아이들에게 주기엔 너무 많은 양이라 부담스러운 맘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항상 의심이 많다. 저렇게 적게 넣어 팔고선 마진을 많이 남기겠지라며.. 그래서 세어봤다. 지난번에는 1500원짜리 죠리퐁을 세어 봤는데, (1500원짜리 죠리퐁에 과자가 몇개일까 참고 https://r-pin.tistory.com/21) 새로나온 죠리퐁 마시.. 2020. 3. 17.
인천부평맛집 김치찌개 국물까지 다 먹고 저녁에 삼겹살 일 때문에 부평에 갔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혼밥으로 끼니를 떼워야 했다. 혼밥으로 괜찮은 밥집 없을까 보다가 주위를 둘러보니 중국집, 분식집이 있었지만 생고기 김치찌개라는 간판이 눈에 띄었다. http://naver.me/5Qpl19n1 통돼지잡는집 : 네이버 리뷰 1 · 매일 11:00 - 02:00 store.naver.com 일요일 점심시간을 넘긴 한시반이었는데 세 테이블 정도 식사 중이었고 다 먹고 나니 한 두 테이블 정도 손님이 왔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점심시간인데도 삼겹살을 드시고 혼자 드시는 분도 삼겹살을 시켜 드시더라. 삼겹살이 맛이 있나보다 생각했지만 필자는 김치찌개를 좋아하니 생고기 김치찌개를 시켰다. 반찬은 바삭바삭한 맛있는김과 달걀후라이, 버섯 무침, 샐러드 , 오이무침이었다. 사실.. 2020. 3. 15.
초등학교 개학연기 연장 그래서 슈퍼패미콤샀다 어렸을 때 우리 집에는 패미콤이 없었지만 아는 형네 집에 이 패미콤이라는 게임기가 있었는데 도보 30분 거리임에도 맨날 걸어가서 형이랑 게임을 했다. 잘 사는 집은 아니었다. 그 형네 집은 주인아저씨와 함께 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단칸방에 세를 얻어 사는 집이었다. 단칸방이었지만 다락방이 있었는데 항상 거기에 올라가 만화책도 읽고 게임도 했던 추억의 장소였다. 그 시절에는 거의 맞벌이하는 집이니 집에서 게임이라도 하라고 사준 듯하다. 엄마가 가정주부라는 직업은 선망의 대상이었을 때. 30년이 훌쩍 지났지만 공항대로의 큰 도로임에도 아직도 그 집이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 그런데 우연히 인터넷을 서칭하다가 추억의 가정용 레트로 게임기(카피제품)를 발견하게 된다. 가끔 뼈다귀 감자탕집 놀이방에 오락기가 있으.. 2020. 3. 13.
인천 만수동 동태탕 내장알탕 맛집 코로나19 때문에 가게들이 불황이라는데 여기는 전혀 그렇지 않다. 맛집으로 소문나 있는데다가 근처에 남동구청을 옆에 끼고 있어 항상 사람이 많고 황금 점심시간대에는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야 한다. 10번 내외. 근처에 관공서가 있어서 점심시간대를 피해 가면 바로 먹을 순 있을것 같다. 항상 사람이 많은 곳. 필자의 직장과의 거리는 가깝지는 않는데도 항상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탕이 생각날때면 찾아가는 곳이다. 사람들이 자주 먹는 베스트 메뉴는 동태탕, 내장+알탕, 동태+내장+알탕이다. 필자는 동태보다 내장과 알을 좋아하므로 내+알을 시켰다. 들어가자마자 인원수와 주문을 받으므로 자리에 앉으면 금방 나온다. 반찬 메뉴는 김치, 깍두기, 파래무침, 콩자반, 젓갈등이 나오는데 다른 블로그에 보니까 살짝살짝 바뀌는.. 2020. 3. 12.
매스컴과 내가 인정한 오리 주물럭 맛집 / 시흥 강화오리농장 오늘은 배고프니 얼마 전에 먹었던 오리 주물럭집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직장에서 쪼금 떨어진 외딴 곳에 있었는데 30분 전에 손님 몇명, 오리 주물럭 몇 마리, 바로 간다고 예약을 하고 갔다. 과림 저수지라는 곳 근처에 있다. 큰길에서 빠져서 들어와 보니 여러 4,5 군데의 오리농장들이 있었다. 그중에 우리가 가는 곳은 강화오리농장이었다. 주린 배를 움켜쥐며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먹을 수 있었다. 나이스 타이밍! 아줌마 센스쟁이!라고 외쳤다. 우리가 30분 전에 예약을 해서 바로 음식을 준비해주시고 도착할 타이밍에 맞춰 먹을 수 있었다. 요새 사실 주문을 시키고 안 나타나는 노쇼라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었다. 그렇지만 여기는 손님을 믿나 보다. 배고파서 한 입을 먼저 먹었다. 한 두 입 먹고 주위를 .. 2020. 3. 6.
인천 구월동에 삼겹살 혼밥가능 맛집 쌈밥촌 요새 혼밥족이 많이 늘고 있다. 다른 이와 뭘 먹을지 눈치 안 봐도 되고 내가 땡기는 음식이 아닐 수도 있는데 어쩔 수 없이 먹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래서 혼자 밥먹는 경우가 늘어났는데 인천에 삼겹살을 혼자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추천한다. 우리가 평소 삼겹살을 먹는다고 생각해 보자. 삼겹살을 먹으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니 시간을 여유롭게 잡는다. 보통 퇴근하고 나서 삼겹살집으로 향한다. 혹시나 옷에 냄새가 베일 수 있으니 옷을 차에 두고 오거나 요새는 비닐로 싸주는 곳이 있어서 그렇게 각자 방식으로 한다. 들어가면 숯불 피우는데 시간 걸리고 고기가 나오면 직접 굽거나 서빙하시는 직원이 구워주는데 얼른 먹고 싶어서 안달이다. 보통 이렇게 먹는 삼겹살집이 대부분인데 여기는 다르다. 직접 주방에서 바.. 2020. 3. 5.
손톱 깨무는 아이 어떻게 고칠까? 언제부턴가 우리 아이가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이 생겼다. 손톱 깨물지 마라, 손빨지 마라! 등 하루에도 수십번 얘기하는데도 말하자마자 2분도 안돼서 또 손톱을 뜯어 물고 있고 있더라. 손톱 왜 깨무는 것일까? 손톱 깨무는 행동은 불안한 심리때문에 손톱을 깨문다고 한다. 초조하거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생기는데 물론 본인들도 모르게 손가락이 입으로 향해 가는 애들이 대부분일것이다. 고치지 않고 그대로 놔둔다면? 고치지 않고 그대로 놔두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저절로 고쳐질 일이 없다. 아마도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손톱을 깨물을 것이다. (손톱 깨무는 어른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안좋게 보이는건 사실..) 그리고 손톱을 자주 깨문다면 손끝에 상처등으로 감염위험이 있을 수 있고 손톱의 세균등이 .. 202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