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학부모들이 개학을 미루자는 청원이 8만명을 넘어섰다.
개학 연기 청원에 따르면
개학을 하게 되면 밀폐된 공간에서 한명만 감염되어도 여러명이 집단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개학을 연기하자는 청원자의 말. 신종플루 요행 했을때 한 반의 반 이상이 학생들이 신종플루에 걸렸다. 신종플루는 타미플루라는 약이라도 있었지만 코로나19는 약도 없다.
라고 하며 개학을 재연장 하자는 청원이 올라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펜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하고 구로구 콜센터에서 100명 이상의 집단 감염이 발생해서 수도권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개학 2주 연장이 확실시 되고 있다.
필자의 지인이 초등학교 회의를 참석하였는데 개학 2주 연장 연기 됨에 따라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수업 일시를 170일로 단축 조정하고 중간고사 폐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은 2주, 겨울방학은 1월초로 예상된다고 들었다.
하지만 이 마저도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4월 6일때 개학한다는 조건하에 학교에서 발표된 것.
곧 공식발표를 통해 방송 및 여러 매스컴을 통해 발표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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