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의 시리도 그렇고 구글의 어시스턴트도 그렇고 처음에만 신기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결국 나중에 하는 것은 "시리야, 내일 날씨 어때?" 라든가 "오케이구글, 알람 맞춰줘" 등 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실 날씨나 알람마저도 귀찮습니다.
왜냐하면 집에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의 "헤이카카오" 라든가, <기가지니>의 "헤이지니"등 여러 인공지능 스피커들이 더 편하거든요. 저희집에는 두개 다 있어서 별로 쓸 일이 없어요.
그래서 배터리도 아낄 수 있고 배터리 효율도 올릴 수 있으니 필요없는 기능은 꺼 두는게 좋겠지요? (홈버튼 잘못 길게 누르면 켜지니 배터리가 닳겠죠?)

▲ 일단 구글 어시스턴트를 불러오는 방법은 화면이 켜져 있거나, 충전중일때 "오케이 구글", "헤이 구글" 하면 위 그림처럼 올라옵니다. 홈버튼을 길게 눌러도 나옵니다. 그리고선 필요한 것 물어보면 아는 선에서 대답을 해줍니다.
물론 활용을 잘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여기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은 분명 필요없으니 검색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제 따라해보세요!

▲ 1. 이제 구글 어시스턴트가 나타나지 않도록 바꿔보겠습니다. 톱니 바퀴의 설정을 누릅니다.

▲ 2. Google 설정을 눌러 줍니다.

▲ 3. 본인 닉네임(이름)과 이메일이 나오는데 중간쯤 계정 서비스를 눌러줍니다.

▲ 4. 검색, 어시스턴트 및 Voice를 눌러줍니다.

5. 한번 더 Google 어시스턴트 클릭합니다.

▲ 6. 나 옆에 어시스턴트를 눌러 줍니다.

▲ 7. 쭈욱 아래로 내리다보면 어시스턴드 기기에 휴대전화 클릭해 줍니다.

▲ 8. 드디어 마지막 Google 어시스턴트라고 보이는 것은 왼쪽으로 옮겨주시면 끝입니다.

▲ 성공!
이제 길게 눌러도 아무리 "헤이 구글", "오케이 구글"해도 안나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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