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를 통해 하루에 만포 이상 걸으면 100원씩 쌓이고 쌓인 돈으로 스타벅스, 할리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이디야 등 커피전문점의 커피를, 버거킹, 도미노피자, 지에스25 씨유 편의점 등 모아놓은 포인트만큼 바꿔서 먹을 수 있는 아주 괜찮은 어플이지요?
또 캐시워크의 장점인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라는 이벤트가 있는데 매일매일 인터넷으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까지 찾아가면서 정답을 쓰면 또 캐시 포인트를 주는데요. 사업자에게는 광고 노출 효과를, 캐시워크 이용자는 광고를 보고 퀴즈를 풀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데요.
저도 매일매일 모아놓고 혹시나 캐시를 깜빡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밤 11시 30분쯤 아이폰 알람을 맞춰놓고 포인트 쌓은것을 놓치지 않는데요.
현재 20000캐시 정도 모아놨는데, 어플 구석구석 쭉 둘러보니까 소멸예정인 캐시포인트도 있더라구요. 보통 편의점 포인트나 기타 포인트는 소멸예정인걸 명시해주는데 캐시워크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제 9월 소멸예정 캐시 포인트는 735캐시라고 뜨네요. 735 캐시 포인트라 함은 7일동안 만보씩 7만3천500보를 걸은 건데 열심히 모아뒀던 포인트 소멸되지 않게 꼭 기회있을 때 쓰세요.
소멸포인트 확인하는 방법:
톱니바퀴 설정 - 내정보 캐시적립 내역 - 소멸예정 포인트 확인
참고로 구매하기로 전환했다가 한달기간안에 안쓰면 반환신청은 되는데 100% 환불은 안되고 90%인가 환불되는데 그 과정이 상당히 복잡하게 해놨어요. 제가 구매하기 전환했다가 한달안에 안써서 환불신청 넣는데 이메일 보내고 뭐 작성하고 해야 심사요청하고 그렇게 줍니다. 바로 안 줍니다.
캐시워크 포인트 모아두지 마세요 돈버는 어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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