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때문에 생활이 너무 바뀌었는데요. 물티슈 같은거 뭔 필요있냐며 그냥 행주나 걸레 쓰시던 어머니도 이제는 물티슈를 쓰시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방지 제일 중요한게 코와 입 마스크로 잘 가리고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인데 특히 우리 아이들은 손씻기 정말 싫어하지요. 이럴때 손소독 물티슈 하나만 있으면 그나마 좀 안심이 되더라구요.
손소독제도 좋지만 소독제는 손만 닦을 수 있는데 물티슈로는 구석구석 손도 닦고 내가 먹을 밥상도 닦고 책상도 닦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손잡이 등 세균 위험이 감지될 만한 곳 어디든 물티슈로 닦으면 좋더라구요. 이름은 손소독 물티슈지만 이곳저곳 닦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
그중에 제일 안심이 되는건 살균소독 99.9%라 안심이 됩니다. 게다가 의약외품으로 등록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물기도 많이 머금고 있어서 촉촉하고요. 두툼해서 좋기도 하고 잘 찢어져서 아이들 반반씩 나눠서 주기도 좋더라구요. 냄새도 향긋하지만 가까이서 맡으면 에탄올 냄새 때문에 코를 찌를 수도 있어요.
그런데 흠이라면 보통 물티슈 하나에 100매 정도 들어 있어서 오래 쓸 수 있는데 이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는 30매밖에 안들어 있어요. 그래서 손 먼저 깨끗이 닦고 다른 면으로 오염이 있을 만한 곳 닦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다른 물티슈에 비해 가격이 나가는 건 당연하겠지요.
휴대용으로 20매, 중간용량인 30매, 거치용으로 40매로 파는데 저는 적당한 크기의 30매짜리를 샀구요. 역시 박스로 파는게 이득이라 박스로 샀어요.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로 손을 닦고 나면 1분 지나고 손이 살짝 건조한듯 부들부들해지는 느낌이 좋네요.
우리 코로나 시대 그린핑거 손소독 물티슈로 바이러스 잘 막아보아요.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