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은 밥하기도 귀찮고 설거지하기도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귀찮을 때 있으시잖아요. 그럴때 애들이 좋아하는 배달음식으로 한끼 떼우면 좋은데 어떻게 시켜먹는지 잘 모르신가요?
매번 아이들한테 뭐 시켜줘라 저거 시켜줘라 해도 되는데 엄마는 그것도 하나 못한다며 짜증내면 안그래도 밥하기 귀찮아서 짜증나는데 더 짜증나잖아요.
예전에는 집집마다 배달음식 모아놓은 책자도 있어서 그림보고 찾아서 전화 걸면 알아서 배달와서 먹기 좋았는데 이제는 젊은 세대들 처럼 휴대폰에 어플을 깔아서 먹어야 한다는 게 참 불편해요.
불편해도 뭐 어쩌겠어요. 하나하나씩 배워가봐야지요.
우선 배달음식 시켜먹는 어플 중에 제일 유명한 두 곳이 있어요.
배달의 민족이라는 어플하고 요기요라는 어플이 제일 유명해요. 두곳의 특징이 있겠지만 저는 배달의 민족을 소개해드릴게요.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 들어가셔서 배다까지만 쳐도 자동완성으로 찾으려는 어플이 나옵니다.
설치 누르시고요.
접근권한은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서 설치안해도 되지만 설치해주는게 좋습니다.
위치기반 서비스 약관 동의는 필수로 해주시고 마케팅 정보는 안하는게 좋네요. 고객님의 정보가 다른곳에 퍼질 수도 있어요.
현위치로 주소 설정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우리집으로 배달이 오거든요.
위치허용 하겠습니까? 라는 말인데 허용을 하는게 좋은데 앱 사용 중에만 허용을 누릅시다.
지도로 연결되는데 이 위치로 주소 설정 눌러주시고 상세주소 넣어주시면 완료!
그러년 이렇게 메뉴가 쭉 뜨는데 예전에 배달 전단지에서만 봐왔다면 아주 신세계입니다. 배달 전단지에서는 중국집, 치킨, 피자, 족발, 보쌈, 분식 요런거 위주였다면 동네에 있는 프랜차이즈 가게나 일반식당, 커피까지 배달이 다 됩니다.
맘에 드는 가게, 먹고 싶은 가게, 아니면 동네에서 먹었는데 맛있었다면 눌러서 들어가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요새는 배달비를 안 받는곳이 거의 없어요. 오토바이 하시는 분도 먹고 살아야 하니깐요. 거리에 따라서 배달비가 나올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육십계치킨 간지치킨입니다. 담기를 눌러서 장바구니에 담고 배달 주문하면 끝. 비회원으로 주문해도 되지만 회원가입도 하고 카드등록도 하시면 나중에 먹기 엄청 편하겠죠?
이상 배달음식 시켜먹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봤습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하니 꼭 가끔에 한번씩은 배달시켜 먹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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